절대 말해주지 않는건 우리 사장님 연락처.
모텔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손님중에 사장님 찾는 사람이 많은데 손님이 사장님 찾는 주된 이유는 가격 깎아달라는 이유때문에. 새벽에 와서 대실을 하겠다는 분이 많은데 원래 그 시간에는 대실이 안될뿐더러
술취한 분들이라 잠들면 답도 없고 다음날 추가요금 받기도 힘들어서
알바라서 요금 깎을 권한이 없다고 하면 그냥 가던가 아니면 숙박 요금 내던가 합니다.
그 외에도 숙박요금 4만원 비싸다고 3만원 받으라는 사람
가진게 2만5천원 밖에 없으니 이거 받으라는 사람
어차피 빈방 될거 그냥 2만원 받고 팔으라는 사람 별별 사람 다 오는데
안된다 그러면 꼭 사장님한테 연락하던지 사장 불러오라고 그럽니다.
제가 있는 동네는 왜 그렇게 사장님 찾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지만 항상 제 대답은 연락처도 모르고 알바라서 사장님이 만들어 놓으신 요금표 대로만 받습니다. 라고 말합니다.
미소를 믿지마라 - 회원인데요? 라고하면 아 그러세요? ^____^ 이 미소를 믿지마라. 100% 사기다. 직원들은 회원을 싫어한다.
가격을 믿지마라 - 당일예약을 보면 훨씬 싸게 올라가있다. 회원할인을 받고 입실한다고 좋아하지마라.
청결을 믿지마라 - 깨끗한방으로 주세요 라고하면 "네" 하고 대답은하지만, 내가 청소를하지않았으니 나도 잘 모른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