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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01.01 11: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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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갑오년 말의 해에는 모든 손님들이 더욱더 성숙한 시민의식이 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하고 행복하시고 건강 하셨으면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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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2.31 1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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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들로부터 우리의 월급과 수입이 생긴다는건 맞는말입니다. 매너좋은손님들부터 진상손님까지요~
    모쪼록 청마의해에 말(?)같은 정력으로 사랑많이하시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고 맥주,식사,담배등 (이성만빼고..) 무엇이든 가능하오니 구찮게 왔다갔다마시고 부수적인거 애용바랍니다. 전화한통의센스!! 으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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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2.31 13: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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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손님 나쁜 손님.등등..가게를 찿아 와주시는 손님 덕분에 저희가 돈을 벌겠죠..2014년에는 모든 하시는 일 잘 되시고..애인 많이 많드셔서 자주 이용해 주시길.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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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2.31 11: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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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엔 이런 사람도 저런 사람도 각각 다 다르지만 성격 인성인거 같음 객실깨끗히 쓰는분 어떤분은 자기가 머물다 간자리도 정리정돈 해놓고 가시구 이런분은 자기 집에서도 깔끔할듯 몇일전 참.. 객실을 아주더럽게쓰고간 손님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객실서 돼지고기 소고기 구워잡숫고 온방에 냄새며 기름까지 튀겨가며 ㅜㅜ 청소한다고 죽는줄알았음 내년부턴 이런 손님은 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임..모텔리어분들도 한해 고생하셨구요 내년에는 더욱더 대박나는 한해 건강한 한해가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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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2.30 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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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한해도 저희 업장을 찾아주신 고객여러분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옆에 경쟁 업체 가지 마시고 저희 ㅇㅇ모텔을 많이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진상분들 아무모텔가도 진상이니 그냥 본인들 맘가는 데로 가십시오. 미성년자는 좀더 커서 오시고 모텔종사원들을 속일려고 형언니 민증 보여주시지 마시고 눈 예리하게 스켄 합니다.... 모텔오시는 커플 여러분 2014년도 사랑의 결실을 꼭 이루시길....... 오다가다 눈맞은 분들도 건강하세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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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2.30 15:4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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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마워던 말
    깨끗한 방에서 아주 편안하게 잘 쉬어다가 간다고 다음에 다시 꼭 오겠다는 손님 수고하라는 인사와함께~

    화났던 말
    나보다 나이도 어린놈이 반말로 이야기할때 콱~

    당부하고 싶은 말
    요금를 지불하고 객실을 이용하시는 고객이지만 내것이 아니지만
    그래도 주인의식를 조금만 가지시고 이용해주실길~~
    컴터 고장내고, 화장품/술병 바닥에 깨트리는일, 이불위에 음식국물/라면국물 흐리는일,
    변기에 화장지/생리대넘ㅎ고서 물내리는일, 휴지/쓰래기는 휴지통에 휴지통이 옆에 있는데도
    온~방안에 휴지며 쓰래기를 버리는일, 욕조에 바디를 한통씩이나 푸는일,,,, 기타 등등등

    하고싶은 말
    올 한해도 저의 업소를 찾아주시어 고맙고 감사 하지만
    내 가계 내 물건은 아릴지라도 조금만 소중히 다투어음 더 바랄게 없겠습니다......

    감사했던 말
    웃으면서 주차좀 잘해달라는 손님
    웃으면서 존대말로 객실 달라는 손님
    편안하게 잘 쉬어다가 간다는 손님
    객실 하자시에도 웃으면서 이야기 하시는 손님
    퇴실전에 미리 미리 나가시는 손님
    객실를 자기 안방처럼 너무나 깨끗이 쓰고간 손님...........등등등

    마지막으로~
    울 사장님 지금도 잘해주시지만
    내년에는 먹을것도 더 많ㅎ히 사다주시고
    내년에는 올해보다 월급도 더 많히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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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2.30 13: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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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부하고 싶은 말 : 숙박비가 많이 비싸다고, 다른업소와 비교해가며 꾸지람하시는 고객분들께, 업소는 업소마다의 특징과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저희 업소의 숙박비만으로도 그보다 더 값진 추억을 만들어가시는 분들도 계시구요,다양한 모텔종류가 왜 존재하겠어요?ㅎㅎ그쵸?
    화가 났던 말 : '고작 더러운 모텔에서 일하는 게 어디 감히...' 정말이지..이런 말들은 화를 넘어서 상처로 남던 말입니다..모텔일에 종사하면서 떳떳하지 못한 행동이나, 서비스를 드린적도 없는데, 마치 하찮은 일하는 사람으로 보실땐 정말 돈이라도 던져드리고 싶더라니까요.저희는 생각보다 아주 깔끔한 업종입니다,고객님들!ㅠㅠ
    고마웠던 말 : '손님받느라 힘들텐데 내가 가질러갈께" 룸서비스로 가져다드리는 물품중 예를 들어 일회용품이라던가, 부탁하셨던 물품이 없을 때, 간혹 객실전화로 저렇게 말씀해주시고 받으러 내려오실 땐 정말 기분이 그렇게 좋더라구요.. 제 힘든부분을 남이 알아준다는건 정말 고마운 일인것같아요..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비밀,추억 모두 지켜드리는 모텔업소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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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2.30 13:2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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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만 더 생각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자세가 중요함을 되새길수있었으면 참 좋겠어요~
    배려... 멀리있지 않잖아요^^
    함꼐하는 세상 행복하게 웃음이 한가득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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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2.30 10: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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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님에게
    퇴실시간 되시면 좀 퇴실해주세요.
    퇴실전화드리면 제발 빨리좀 퇴실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냄새나는음식 제발 자제해주세요
    냄새때문에 손님을 받지못합니다.
    그리고 제발 무리한 요구 부탁 하지마세요
    전 심부름꾼이아닙니다.
    아울러 저희 직원들도 손님에 편의를위해
    항상 청결한 객실을 유지할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겟습니다.
    잊지못할손님이야기
    20개중반 커플손님이였습니다.
    처음만남은 5월어느저녁시간때 숙박을 하기위해 카드를 긁었는데
    제가 모르고 주말요금을 긁었습니다.
    손님이 객실에 들어가고 몇분뒤 객실에서 전화가왔습니다.
    요금이 잘못된것같다고. 확인부탁드린다고
    그제서야 제가 실수한걸 알았습니다.
    화도내지않고 오히려 웃으시면서 아무렇지않게 괞잖다고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두번째 오셨을때 저를 기억해주시고 미소지며 인사해주시고
    그날저녁 카운터에서 다른손님과 제가 말다툼하고있었는데
    이손님이 외출할려고 나오시면서 제가 다른손님과 다투는걸 보시고는
    상황설명을듣고 제편을들면서 중제해주시고 암튼 좋은손님이였는데
    지금은 그가게에있지않아서...
    그손님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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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12.29 2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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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해 오던 일을 하며 불 특정 다수에 손님들이 드나드는 곳 별에 별일을 다 경험해 보았음에도
    특별한 일 없이 무해무덕하게 한 해를 마무리 지을수 있는것에 감사하며 새 해에도 찾아주시는 손님마다
    내 집 처럼 편안히 머믈다 가셨으면 합니다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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