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숨은 진주, 룸메이드를 위한 책 출간

룸메이드를 위한 입문서 '호텔리어 이야기 룸메이드'


숙박업소에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객 만족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이 많다. 룸메이드도 그 중 하나다. 최근 룸메이드의 직무와 룸메이드 취업을 위한 책이 출간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호텔리어 이야기 룸메이드'의 저자 임태성은 좋은 숙박업소의 조건으로 사람, 그 중에서도 룸메이드라 말한다. 그리고 숙박업에서 숨은 진주와 같은 룸메이트가 되기 위해서는 직무를 배우고 탐구하는 자세와 더불어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 책에서 저자는 16년 간 숙박업에 종사하며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공개했다. 숙박업 전문가로서 다양한 강의를 하며 깨달은 숙박업의 본질은 고객에게 청결하고 안전한 객실을 서비스하는 것이라 말한다. 또 숙박업소의 규모에 상관없이 객실 수가 적은 민박부터 대형 호텔까지 ‘숙박업’이라는 하나의 개념으로 보고자 노력한다.


한편 임태성 저자는 현재 야놀자비즈와 야놀자평생교육원 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숙박업 취·창업 분야 교육 운영 및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현직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한국관광공사, 한국노인인력개발원, 한국농어촌공사, 서울산업진흥원, YWCA 등 다수 기관과 취약계층 대상 일자리 연계 교육사업을 운영,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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