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숙박과 공연 연계한 '공연호캉스' 프로모션 진행

약 30% 할인된 가격에 이용 가능


(자료: 세종문화회관)


세종문화회관과 명동에 위치한 에이퍼스트호텔이 여름방학 및 휴가 시즌을 맞아 공연과 숙박을 연계한 프로모션 '한야광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다.


‘한야광 패키지’는 지난 6월 12일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운영하는 여름철 프로그램으로, 숙박 또는 식사와 함께 공연을 저렴한 금액에 관람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특히 숙박권 패키지는 연인·친구·가족끼리 즐기는 ‘공연 호캉스’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한 실내에서 알차게 보내고 싶은 고객의 취향을 저격한다.


패키지 상품은 약 30% 할인 된 가격에 이용 가능하다. 에이퍼스트호텔의 객실은 더블룸, 패키지룸이 이용 가능하며 객실 유형에 따라 관람할 수 있는 공연도 다르다. 이는 가족단위 고객의 연령층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숙박패키지는 한정수량으로 호텔 예약 상황에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고 초과 예약될 경우 취소 될 수 있다. 투숙 기간은 구매 3일 후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가능하며, 객실 시정에 따라 원하는 날짜에 예약이 어려울 수 있다. 숙박예약은 구매 바로 다음날 진행해야 하며 숙박 예정일 7일 전까지 변경 가능하다.


또한 한야광 패키지를 구입한 고객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에서 전시되는 '드가-새로운 시작'전을 9월 1일까지 25%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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