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와 선셋이 만드는 이국적 풍광에서 서핑을!

한국의 보라카이에서 펼치는 이색 경험



우리나라에서 여름에 가장 ‘핫’한 여행지 중 한 곳인 양양의 서피비치는 2030 남녀와 서퍼로부터 인기를 모으며 매년 5만 명 이상의 여행객이 다녀간다. 국내 최초의 서핑 전용 해변인 서피비치는 최초 ‘한국의 보라카이’라는 기획으로 한국 청춘에게 강원도의 바다에서 즐겁고 건강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국적인 프라이빗 비치

사실 이 일대는 지난 40여 년 간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개방되지 않았던 곳이었다. 국내 최초의 서핑 전용 해변인 것도 모자라 길게 펼쳐진 백사장과 바닷속 모래가 알알이 비칠 정도의 이국적인 풍광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800m 가량의 아름답고 깨끗한 해변에는 청춘을 위한 해먹, 비치 카바나, 빈백 등과 같은 특별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마치 해외여행을 온 듯한 공간 구성도 매력 포인트로 다가온다.


서피비치의 공간은 몸과 마음 모두를 릴렉스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에너지 가득한 자유, 열정이 넘치는 서피비치만의 플랫폼은 청춘에게 주저할 필요가 없음을 시각적, 공간적으로 보여준다.


“우리는 모든 고객의 휴가를 망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80여 명의 직원이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초보도 대환영

명심해야 할 것은 서피비치에서 휴식은 부가 서비스나 다름없다. 서피비치의 목적은 분명하다.


바로 서핑. 초보라고 해서 걱정할 필요는 없다. 몸만 달려가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핑체험강습은 물론, 장비 렌탈, 해변시설 7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피패스, 파도가 없을 때를 대비한 요트패스까지 다양한 서비스가 젊음을 기다리고 있다.


2~4인용 카라반, 영국 윌러비에서 직수입한 2~3룸 모빌홈(서피홈)을 마련, 숙소에 대한 편의성도 확보했다.


“서핑은 레저가 아닌 문화입니다. 멋지게 서핑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보드와 자신만이 바다에 떠있을 때의 감동을 느끼기에는 서피비치가 최고입니다. 초보도 대환영입니다. 처음 강습을 받으면 보드를 렌탈할 수 있고 스키장처럼 리프트권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 즐길 수 있습니다. 초보시라고요? 답은 하나입니다. 많이 시도하세요.”




열정은 밤을 더 물들게 한다

서핑만 즐기면 끝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서피비치의 펍 & 라운지인 선셋바(Sunset Bar)는 맥주, 모히또, 칵테일, 샴페인 등의 주류와 함께 시푸드 BBQ, 피자, 수제버거 등 다양한 음식을 일몰 후에도 즐길 수 있다.


서피비치만의 애프터 파티도 놓쳐서는 안된다. 매일 밤 노을이 해변을 물들이기 시작할 무렵, 서피비치의 여름은 한낮의 열기를 이어줄 디제잉 등의 파티가 열린다.


“이국적인 프라이빗 해변에서 인생샷도 남기고 수제버거와 코로나 한잔으로 외국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가져보세요.”


서피비치는 인근 숙박업소와의 상생에도 힘을 쏟는다. 하조대 인근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서핑강습을 20% 할인된 금액에 이용할 수 있고, 대명 델피노 객실 할인 및 서핑강습 할인, 양양 솔비치 강습 패키지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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