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기사' 검색결과 총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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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소 필수품 노하드

숙박업소 필수품 노하드

  요즘 숙박업소는 무한 서비스 경쟁 시대에 들어가고 있다. 많은 숙박업소들이 업그레이드한 컴퓨터를 홍보하고 있으며 PC방이 아닌 숙박업소에도 컴퓨터의 사양이나 초고속 인터넷을 홍보하는 시대가 된것이다. 아무리 최신 사양의 비싼 컴퓨터를 설치해도 수 많은 다수의 고객들이 사용하다보면 바이러스나 악성 프로그램 등으로 유지보수 또한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사용하면 할수록 부팅이 느려지고, 하드카피도 자주해야 하고, 복구 프로그램도 돌려야하고, 게임을 설치하면 패치를 매일 받아야 하는 등 객실마다 1~2대씩 있는 컴퓨터를 관리하고 유지보수하는 일은 큰 어려움이 아닐수 없다. 전국의 PC방들도 이러한 문제들로 고민끝에 찾은 해답이 바로 노하드 시스템의 도입이다. 2012년 초 국내 PC방 시장에 노하드 시스템이 처음으로 설치된 이후 노하드 시스템의 국내시장 도입후 불과 2년만에 PC방의 70%이상이 노하드 서버시스템으로 전환하기 시작하였다. 노하드 시스템 도입이 급속도로 빨라진 원인은 컴퓨터 고장의 90%를 차지했던 하드디스크가 없어지면서 고장률이 급격히 줄어들고 원본제작, 하드복사, 게임설치, 게임패치, 바이러스 침입 등의 많은 문제들이 해결되었기 때문이다.  또한 컴퓨터의 사용 수명이 현저하게 늘어나면서 업그레이드나 교체비용이 줄어들고 서버만 관리하면 되기 때문에 업주들의 만족도가 투자비용 대비 높았기 때문이다. 가장 최근의 트렌드는 게임을 할수있는 숙박업소를 찾는 고객층이 생겼다는데 있다. 매출의 일정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고객을 끌어들인다면 물론 매출도 향상된다. 끊임없는 기술 개발로 인하여 숙박업소에도 기가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서버에서 이미지를 가져와 부팅 및 구동하는 방식인 노하드 서버시스템을 설치한다. 노하드 사용하는 업주의 가장 큰 장점은 컴퓨터의 관리가 편하다는 것과 PC방이 부럽지 않은 느려지지 않는 시스템 그리고 유지보수 비용이 저렴하다는 큰 장점이다. 

호텔업|2016-03-02 더보기
유럽의 모든 예술을 다루는 기업 다린아트&갤러리

유럽의 모든 예술을 다루는 기업 다린아트&갤러리

 유럽을 가지다 현대미술의 대중화를 만드는 기업 다린아트앤갤러리  그림 전문 회사 다린아트앤갤러리(대표 김구)는 유럽의 그림시장을 대표하고 있는 아트기업4사(PRO ART/독일 , REINDERS/네덜란드 , EUROGRAPHICS/독일 , MALERIFABRIKKEN/덴마크)와 아시아 독점 계약을 체결하였고 다양하고 독특한 미술 작품들을 엄선하여 수입하고 있으며 유럽 고유의 독특함과 고품격의 가치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유럽의 많은 아트기업들은 연예인 기획사와 같이 인재를 양성하고 화가를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화가가 작품을 만들어 내는데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창의성과 다양한 고퀄리티, 합리적인 가격의 작품들을 그릴 수 있게 한다.   서양의 경우 그림 작품을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여겨 그림 시장이 대중화되어 있고, 국내에서도 그림 작품을 소수의 고가 사치품으로 여겨왔던 풍토 역시 점차 바뀌어 그림 시장의 판도가 넓어지는 추세다. 다린아트앤갤러리는 그러한 유럽의 시스템을 국내에도 도입하여 그림의 대중성을 지향하고 있고 100% Made in Europe의 수준 높은 그림을 호텔 프론트나 객실, 호텔BAR나 카페에도 어울리게 맞춤서비스 함으로써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 할 수 있다. 앞으로 다린아트앤갤러리는 더 많은 유럽의 수준 높은 그림들을 제공함으로써 국내시장뿐 아니라 아시아 그림 시장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문의내용 : 다린아트 앤 갤러리 051-742-2564

호텔업|2016-02-29 더보기
누군가의 손과 발이 되어 다녀온 제천여행 - 아바타여행의 시작

누군가의 손과 발이 되어 다녀온 제천여행 - 아바타여행의 시작

 누군가의 손과 발이 되어 다녀온 제천여행 - 아바타 여행의 시작 1 혹시 아바타 여행이라고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아마 들어 보신분도 있을테고 처음 듣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아바타 여행이란 여행을 가되 내가 계획하고 선택을 하는 것이 아닌 다른 사람들이 나를 조종하여 여행을 하게끔 해주는 그런 테마의 여행이다. 즉 아바타가 보기를 주면 그 보기 안에서 다른 사람들이 선택을 해주고 아바타는 그것을 실천하면서 여행을 하는 것이다. 본래 이 아바타 여행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한번 크게 이슈가 되었었고, 설날에는 TV에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방송을 하기도 했다. 각설하고 필자가 잘 들어보지도 못한생소한 단어를 독자님들께 설명하는 이유는 필자의 이번 여행의 테마를 아바타 여행으로 잡았기 때문이다. 색다르고 재미있는 경험이기에 들뜬 마음으로 평일 하루를 이용하였고, 지인들과 모여있는 카카오톡 그룹 채팅방을 통해서 아바타 여행을 떠나보았다. 여행 당일 아침부터 아바타 게임은 시작되었다. AM 9:41여행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 이동 수단을 선택해야 했고 그래서 준비한 첫 질문은 ‘무엇을 타러 갈까요?’로 하고 보기는 고속버스, KTX, 기차 이렇게 3가지로 정하였다. 그리곤 그룹 채팅방에 올리는 순간 너무 허무하게도 순식간에 고속버스로 정해져 버렸다. 내심 KTX를 타고 멀리 가기를 원했지만 어쨌든 규칙은 규칙이니 만큼 전철을 타고 고속버스 터미널로 이동하였다. 평일 아침 출근시간 치고 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전철에는 출근하는 분들이 제법 보였다. AM 10:50이제 고속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였고 어디로 갈지 정해야 했다. 질문을 ‘어디로 갈까요?’라고 하고 보기를 공주, 제천, 속초, 경주로 정하여 질문을 던졌는데 역시나 리액션이 빠른 그들에 의해 순식간에 한 번도 가보지 못 했던 제천으로 목적지가 정해져 버렸다. 시간이 생각보다 늦어져 서둘러 제천으로 가는 버스 시간표를 봤더니 11시 출발이 가장 빠른 시간이었다. 바로 버스표를 끊고 승차장으로 가서 버스에 올랐다. 서울에서 출발하여 중간에 휴게소를 한 번도 들리지 않고 달린 고속버스가 2시간여만에 충북 제천에 도착! 날씨가 흐리고 빗방울이 한 방울씩 떨어지고 있었다. 아침부터 출발하느라 밥을 제대로 먹지 못한 필자는 가장 먼저 제천에서 뭐가 유명하고 맛있는지 검색하였다. PM 1:06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이것저것 검색한 결과 제천은 약초 음식, 떡갈비, 빨간 어묵 이렇게 3가지 정도가 유명했다. 이 3가지를 보기로 잡고 ‘무엇을 먹으러 갈까요?’라는 질문을 그룹 채팅방에 올렸다. 그리고 선택받은 음식은.. 떡갈비!!! 나를 도와주려고 선택해 준 건지 본인이 먹고 싶어서 선택한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아주 탁월한 선택이였다. 폭풍 검색을 통해 찾은 음식점인 대보명가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다. 워낙 유명세가 있는 집이다 보니 택시 기사님들도 위치를 알고 계셔서 찾아가는데 어려움은 없었다. 도착 후 들어간 식당은 평일 낮이다 보니 한가해 보였다. 자리를 찾아 앉은 후 주문하려고 하는 순간 메뉴판을 자세히 보니 떡갈비 정식은 없고 떡갈비만 있었다. 혹시나 해서 서빙 보시는 직원분에게 여쭤봤지만 역시나 떡갈비 정식이 아니고 단품이었다. 

호텔업|2016-04-27 더보기
커피향 그윽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 강릉

커피향 그윽한 바다를 느낄 수 있는 곳 강릉

  태백산맥을 마치 외투를 걸친 것 마냥 등을 지고 있고 동해를 바라보며 위치해 있는 강릉은 해양성 기후에 가까워 비교적 겨울철엔 따뜻하고 여름철엔 시원하여 연교차가 적은 편에 속한다. 강릉은 다수의 해수욕장과 관광지들이 있어 연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 휴양지이기도 하고 매년 해돋이 축제, 강릉단오제, 강릉커피축제 등 문화적으로도 빠질 수 없는 영동 최대의 도시이다.   특히 강릉 안목 해변 커피거리에서 동해를 바라보며 마시는 커피명가들의 커피는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한 번쯤은 찾아가 봐야 할 곳이기도 하다. 필자가 이렇게 강릉을 소개해 드리는 이유도 어쩌면 커피를 좋아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일에 치여 제대로 된 휴식을 취하지 못한 리어 분들이 이곳을 찾아 커피 향이 그윽한 낭만적인 겨울바다를 느껴봤으면 하는 마음에서이다. 01. 수도권 지역에서 가깝다. - 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강릉에 다녀왔다. 서울에 있는 동서울 터미널에서 강릉 시외 버스터미널까지 고속버스 타고 2시간 30분이면 도착하니 부담 없이 갈수 있는 곳이다.  02. 많은 관광지가 위치해 있다. - 관동팔경의 하나인 경포대, 바다에서 제일 가까운 역으로 기네스북에 올라있는 정동진역 등 이 밖에도 정말 많은 유적지 또는 자연경관 등이 위치해 있어 애써 찾지 않고 그냥 바람 따라 구름 따라다녀도 될 정도이다.  03. 굳이 관광지를 가지 않아도 힐링이 가능하다. - 커피를 좋아하는 당신이라면 꼭 한번 안목 해변의 카페 거리를 방문해 보길 바란다. 커피 맛이 아닌 뷰를 원한다면 안목 해변에 있는 할리스를 찾아가 보시면 된다. 말로 설명하기 힘든 뷰가 눈앞에 펼쳐져 있을 것이다. 이 글을 보시는 리어 분들 중 이미 강릉을 다녀오신 분이 계실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시 한번 소개해 드리는 것은 관광 목적이 아닌 그윽한 커피의 향을 쫓아서 방문해 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이다. 일에 치여서 제대로 휴식하지 못하는 나 자신을 위해 따뜻한 커피를 손에 들고 낭만이 있는 겨울바다를 보며 해변을 걷는 여유로움을 느끼게 해준다면 그 자체만으로 힐링이 되어 재충전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본다.

호텔업|2016-02-26 더보기
변해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 제주도 쇠소깍

변해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 제주도 쇠소깍

 변해버린 것에 대한 아쉬움 '제주도 쇠소깍' 제주도 하면 뭐가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다양한 것들이 생각이 날 텐데요. 필자가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다름이 아니라 ‘고향’이다. 필자는 나고 자란 곳이 제주도이기 때문에 관광이나 휴양의 목적으로 제주도를 찾는 분들과는 다른 관점에서 제주도를 볼 수 밖에 없다. 관광객들이 제주도의 작은 풍경에도 감탄할 때 필자에게는 어릴 때부터 항상보고 자란 것들이라 감흥이 없을 때가 있다. 필자가 이런 말을 꺼내는 이유는 이번에 소개해 드릴 곳이 바로 그런 곳이기 때문이다.  제주도 서귀포시 하효동에 위치해 있는 ‘쇠소깍’이다. 제주도에선 시내보다 크지만 강보다는 작은 물줄기를 내창이라고 하는데 한라산에서부터 내려오는 내창이 하효항의 바다인 소금막과 만나는 이 지점을 쇠소깍이라고 한다. 어릴 땐 이 소금막에서 친구들과 낚시도 하고 작살로 물고기도 잡고 했던 기억이 있다. 그러나 20년 만에 방문한 쇠소깍과 소금막은 많이 변해 있었다. 도로도 잘 정비되어 있었고 쇠소깍도 관광지로 개발되어 둘러보기 편하게 나무 길로 되어 있었다. 주변에는 많은 가게들과 즐길거리들이 생겨나고 하효항 또한 예전 그 모습을 찾을 수 없었다. 그렇다고 해서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예전의 그 모습을 상상하고 방문했던 곳이 내가 기억하던 그 모습과 달라져 생소했고 많이 변해버린 그곳을 천천히 돌아보며 마음속 한편에 아쉬움 마음을 담아두었을 뿐이다. 

호텔업|2016-03-25 더보기
사람과 자연, 예술이 공존하는

사람과 자연, 예술이 공존하는

 이제는 헤이리마을은 일반인에게도 너무나 유명해진 서울 근교 나들이 코스이기도 하고 많은 공연과 전시, 축제들이 1년 내내 쉬지 않고 열리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리고 자연 친화적인 마을이기에 기존 도시를 옮긴 형태가 아니라 모든 건축물이 3층 이하로 세워져 인간의 심성과 조화를 이룬 마을이다. 헤이리마을은 마을 전체가 우리 꽃과 우리 나무로 덮여져 있고 광장 또는 길이 예술작품으로 조성되어 있다. 01. 디테일하고 아기자기하다.손수레만 서 있어도 예술작품이 될 것만 같은 이곳엔 방문자들을 위해서 디테일하게 많은 부분들을 신경 쓰고 있다. 각종 캐릭터들이며 장식, 심지어 간판까지도 방문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는 것을 마을을 조금만 둘러보아도 알 수 있다. 02. 세련되고 심플하다.헤이리마을의 건축물들은 여느 도시들과는 다르다. 모든 건물이 3층 이하로 세워져 있어서 건물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을 가도 파란 하늘이 너무나 잘 보인다. 대부분의 건물들 외관이 심플함을 콘셉트로 잡고 디자인되어 있는 것 같았고 건물들 모두가 세련돼 보였다. 03. 차 한잔의 여유와 좋은 기억이 있다.헤이리마을엔 얼었던 몸과 허기진 배를 채울 수 있는 카페들이 많이 있다. 특이한 점은 카페가 그냥 카페만이 아닌 예술의 공간 답게 전시와 함께하거나 음악과 함께하거나 공연과 함께 한다는 것이다. 이번에 필자가 방문한 카페도 그러한 콘셉트에 맞게 공예품과 차를 함께 할 수 있는 카페였다. 재스민 차를 한잔 마시고 전시되어 있는 공예품을 보는 맛도 필자에게 꽤나 괜찮은 경험을 선사해 주었다. 헤이리마을에서 ‘헤이리’는 경기도 파주지역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래 농요 ‘헤이리 소리’에서 따왔다고 한다. 어쩌면 헤이리 마을은 여행지라기 보다는 나들이 장소라고 하는 게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 꼭 누군가와 함께가 아니더라도 어디 멀리 떠나기엔 시간도 부족하고 몸도 힘이 들때 한 번쯤은 혼자서 들러 예술작품도 감상하고 전시회도 보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곳. 따뜻한 커피 한 잔에 브런치를 먹으며 나 자신을 힐링을 할 수 있는 그런 멋진 장소이다. 

호텔업|2016-01-28 더보기
작은 친절로 세워진 아스토리아 호텔

작은 친절로 세워진 아스토리아 호텔

 작은 친절로 세워진 아스토리아 호텔1931년 뉴욕 맨해튼 중심에 세워진 최고급 호텔 아스토리아의 오픈과 관련한 유명한 실화. 비바람이 몹시 몰아치던 어느 늦은 밤, 미국 필라델피아 호텔에 중년부부 손님이 찾아왔다. 그러나 그날은 주말이라 예약 손님만으로도 룸이 모두 차 빈방이 하나도 없었다. "손님, 정말 죄송합니다. 오늘은 손님이 많이 와서 빈방이 없군요." 친절히 호텔 객실 상황을 설명하는 젊은이에게 중년부부는 늦은 밤이라 어디 가더라도 마찬가지일거라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비에 젖은 외투며, 손에 든 여행용 가방이 더욱 무거워 보이는 중년부부를 보자 이 젊은이 "누추하지만 제가 쓰는 방이라도 괜찮으시다면 사용하셔도 됩니다"라고 공손히 말한다. 손님은 그 젊은이의 따뜻한 배려 덕에 그날 밤 편안히 잠을 청할 수 있었다. 다음날 아침 중년부부는 호텔을 떠나면서 작별인사를 하는 젊은이에게, "자네는 참으로 친절하오. 일급호텔의 경영주가 될수도 있겠어요" 하고 진심으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아닙니다. 무슨 말씀을, 저는 다만 제가 할 일을 했을 뿐입니다. 다음에 또 오시면 그때는 꼭 좋은 룸으로 모시겠습니다.” 그로부터 2년 후, 그 청년은 생각지도 않은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그 봉투 안에는 뉴욕 행 비행기표도 함께 들어있었다. "나는 2년 전, 어느 비바람이 몹시 불던 날 밤. 내 아내와 같이 젊은이 방에서 자고 갔던 사람이오. 당신의 친절을 잊지 못해서 여기 뉴욕에 아주 멋지고 큰 호텔을 새로 지어놓고 당신을 기다리고 있으니 부디 와서 이 호텔의 경영을 맡아주오. 뉴욕까지 오는 비행기표도 이 편지봉투에 함께 넣었소."이 이야기는 지금의 뉴욕 아스토리아 호텔이 세워지게 된 이유라고 합니다. 단지 큰 호텔의 경영주가 되는 행운을 얻어서 부럽다는 생각보다는 작은 친절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을 꼭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호텔업|2016-05-09 더보기
아바타 여행의 시작2

아바타 여행의 시작2

 누군가의 손과 발이 되어 다녀온 제천여행 "아바타 여행의 시작2" ☆ PM 1:06떡갈비만 먹기에는 부족해 약초밥상 1인과 함께 떡갈비를 주문하였다. 주문을 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모든 반찬이 세팅 되었고 올려진 음식들을 보니 조금 많긴 하였으나 하나하나 먹을 때마다 건강해지는 것 같아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각종 나물 무침이며 마를 재료로 쓴 요리에 이것저것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 많아서 색다른 맛을 경험하였던 것 같다. 본래의 목적이었던 떡갈비는 두말하면 잔소리... 갈비가 질기거나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에 만족스러웠다.  음식점을 나와 소화도 시킬 겸 시내 쪽을 향하여 한 시간 정도 걸었다. 도착하자마자 정신없이 음식점을 찾아간 관계로 제대로 보지 못한 제천은 천천히 둘러보니 제천은 참 조용하고 여유로운곳인 것 같았다. 차도 사람도 많지 않았고 복잡하지 않은 조용하게 거닐 수 있는 그런 곳 같았다.   ☆ PM 3:00다시 한번 제천의 유명한 몇 곳을 선정하여 채팅방에 보기로 올렸다. 그리고 그들의 의해 선택된 곳은 청풍호!!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 그 곳! 일단 위치를 검색하였는데 지금 위치에서 차로 한 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불가피하게 렌트를 이용하였다. 이동하는 내내 네비게이션에서 급커브 위험지역이란 안내가 계속 나올 만큼 가는 길이 좋지만은 않은 곳이었다. 급커브와 씨름하다 보니 어느새 청풍호에 도착! 일단 유람선은 제외하고 청풍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청풍호 근처의 청풍문화재단지로 가서 청풍호와 더불어 여러가지 문화재를 관람하였다. 여러 문화재들을 보면서 문화재단지의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정자로 향하였다. 비수기 시즌이기도 하고 해질녘이라 관광객이 많지 않아 여유롭게 이곳 저곳 둘러볼 수 있었다. 정자 위에서 청풍호 주변 경관을 만끽한 후에 서둘러 내려와 다시 제천 시내로 향했다.  ☆ PM 08:00해가 거의 질 무렵에 시내에 도착하였지만 한 곳을 더 가보기로 하여 다시 한번 채팅방에 보기를 올렸다. 그리고 다시 한번 그들의 의해 선택된 곳은 교동민화마을!! 마을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벽화가 그려져 있는 곳이 맞다. 그러나 조금 다른것이 있다면 그려져 있는 것들이 우리에게 익숙한 만화캐릭터나 유명인사라 더 흥미로웠다는 점이다. 교동민화마을을 마지막으로 나의 아바타여행이 마무리 되었다. 처음 해보는 컨셉의 여행인 만큼 색다르고 재미있는 경험이었다. 물론 더 많은 보기를 통해서 선택권을 그들에게 더 많이 부여했더라면 훨씬 더 흥미로웠겠지만 처음 시도해본 것 치고는 나름 괜찮은 여행이었다. 이 글을 보시는 리어 분들도 늘 반복되는 일상이 지루하다면 이러한 특별한 컨셉의 여행을 다녀와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지루한 일상에서 특별한 경험은 여러분의 생활의 활력소가 될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 

호텔업|2016-05-30 더보기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유지 방법1

사랑하는 사람과의 관계유지 방법1

 1. 오해는 반드시 일어난다.오해는 일어난다. 당신은 상대방의 말을 의도와 다르게 해석할 수 있다. 당신 역시, 당신 말이 의도와 다르게 받아들여져서 당혹스러운 적이 있지 않았던가. 상대방도 그런 의도가 아니었는데 당신이 오해하고 확대 해석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파트너의 말에 상처를 받았거나 열이 받았다면 우선 숨을 깊게 들이쉬고, 당신이 생각하는 그것이 오해일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떠올려라. 그럼 바로 되받아치지 않고 대신, 질문을 하게 될 것이다. 질문은 오픈 커뮤니케이션을 가능하게하고 오해를 풀 수 있게 도와준다. 2. 신뢰하는 방법을 배워라.파트너를 신뢰해야 한다. 파트너를 믿지 않는다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출발점에 서있지 않는 것이다.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믿음을 기반으로 풀어나가는 것이 훨씬 현명하다. 일단 먼저 믿고 대화해야 한다. 의심으로 시작하면 모든 것이 다 나쁘게 보인다. 3. 서로가 서로를 그리워하도록 해야 한다.늘 같이 있는 것은 결코 좋지 않다. 물론 계속 같이 있고 싶은 순간이 있겠지만 적정히 떨어져서 각자의 것을 하는 시간이 있어야 한다. 유명한 심리학자도 한 사람의 행복에 일과 사랑이 큰 영향을 미친다고 했다. 사랑만 집중 하는 것이 아닌, 자신만의 할일이 있어야 그 사람의 행복이 더욱 균형이 잡히게 된다. 즉, 같이 사랑하는 시간과 각자가 떨어져 서로의 할일을 집중하는 시간이 둘다 필요하다. 4. 상대방의 성장과 변화를 지원해주고, 촉진해야 한다.사람은 여러 변화와 어려운 과정을 겪으며 성장한다. 따라서 다른 사람과 좋은 관계를 맺기 위해서는 그 사람의 변화하는 과정, 성장을 믿어주고 좋아해주어야 한다. 생각해보자. 계속 똑같은 모습으로 멈춰져 있으면 자극도 없고 재미도 없다. 파트너가 새로운 도전을 하고 성장하는 여정을 적극 응원해주어야 한다. 또한 자신 역시 이에 자극을 받고 자신의 성장 여정을 밟아야 한다. 5. 한발짝 물러선다는 것은 당신이 약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파트너 의견의 수용은 결코 '진다'의 의미가 아니다. 이는 오히려 반대다. 당신이 한번 수용을 해주면 상대방이 다른 순간에 당신의 의견을 수용할 확률은 높아진다. 그리고 상대방의 의견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겠다는 자신의 굳건한 사랑의 표시이다. 관계가 자라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로가 한발자국씩 물러나야할 순간이 온다. 이때 저 사람이 먼저 물러나지 않았는데 내가 왜? 라고 생각하는 것은 어리석다. 진정 위너는 먼저 포용하고, 수용한다. 왜냐면 이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포용하고, 수용하게 하는데 핵심 전략이기 때문이다. 

호텔업|2016-04-27 더보기
남다른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킨다

남다른 서비스로 고객을 만족시킨다

 ※ 아라호텔 소개‘Design Hotel ARA’는 2015년 9월 구월동 보금자리 상업지구에서 처음으로 신축 오픈한 호텔이다. 청결과 서비스를 기본으로 내실있게 호텔 운영을 하고 있다. ※ 어떠한 내실이 있는지 구체적으로 듣고 싶다.호텔 시공단계부터 쉽게 눈에 띄지 않아도 가치있는 것이라면 과감한 투자를 했다. 우리호텔을 선택한 고객은 누구보다 편안해야 한다. 전 객실 자화육각수를 사용하며, 바닥에는 수맥 차단제를 설치했다. 수면과 직결되는 침대에는 해면 매트리스와 최고급 이불을 제공한다. 매일 아침 시장에서 공수되는 계절과일 또한 회원들의 편안한 쉼을 위한 디테일이다. 눈에 당장 띄지 않아도 ‘품격’은 눈속임으로 만들어질 수 없다. ※ 서비스, 청결관리는 어떻게 운영하나호텔의 좋은 서비스는 직원들의 복지수준과 정비례한다. 인적자원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수년간 깨달으며 최상의 대우를 해줄 수 있도록 직원관리에 힘 쓰고 있다. 긍정적인 영향은 고스란히 고객에게 전달된다. ※ 단골관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다년간 노하우로 쌓은 마일리지 단골회원 관리 시스템이 있다. 숙박업 특성과 마일리지 관리를 적절히 조합하여 진행하고 있다. 물론 시스템적인 단골회원 유치보다 중요한 것은 진심어린 응대이다. ※ 앞으로의 계획ARA호텔은 상권의 부흥과 함께 한층 더 성장할 것이다. ARA호텔의 매출/운영 안정기에 접어들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호텔 사업에 뛰어들 계획이다. 

호텔업|2016-04-2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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