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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반지 글을 본 당번 10년차..
익명등록일2018.04.21 22:30:02조회1,983

	

나는 당번생활 10년차다 지배인 이기도 하지만..

참 애매한 상황이다 누굴 의심하기다 어렵다 독심술을 쓰지 않는다면

손님도 상황에 따라  확신에 찬 목소리로 다그칠 때가 있다

그것도 구체적으로  상황을 설명하면서.. 그럼 생각이 손님쪽에 치우친다

그리고 생각해 본다 

과연 청소이모인가..?. 아니면 당번이  가져갔을까..?

더구나 한달정도 일했다면 어느정도 의심을 자연스레 하게된다

왜냐면   분실물 해결을 해줘야 하기때문이다 

손님을 잃고나 단골을 확보하거나 의 문제 이기도 하지만

중간에서 아무런 해결도 못하면서 직원들이나 손님에게 비난을 받을수 있기때문이다

그러기에 직원을 의심하게된다

그런데 직원을 믿게되면 한번 물어보고 더 묻지는 않는다

그때부턴 손님과의 싸움이다  최대한 죄송하다고 한다

아무리 찾아봐도 없다고 또한 직원들도 오래되어 그런일 여직없었다고

확신을 심어준다 그래도 신고하면 할수 없다

 아래 당번처럼 기분상할수도 있지만  관점을 달리 생객핬으면 별일 아니라 생각된다

모텔에선 사실 흔한일이다 바닞.귀중품,지갑.여성용품 등 다앙한 물건을 분실하고 찾아 줘야한다

그런 관정의 한 부분인데 기분언짠은 일이긴 하지만

내 보기엔 퇴사한 것또한 사장과 다를바 없다고 본다

그래도 사장이 고민해보고 물어본것 같은데 

일방적인 생각으로 자존심 때문에 관둬버린다는 것은 더 문제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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